A/S·이벤트·품절, 그거 영어로 어떻게? (중급)
매장·고객센터에서 벌어지는 조금 더 복잡한 상황 — 고장 수리(A/S), 할인 행사(이벤트), 품절, 교환, 할부. 콩글리시를 벗고 매끄럽게 말해요.
→ / ←
이거 아직 A/S 되나요(보증 기간이에요)?
'A/S(after service)'는 콩글리시예요. 무상 수리 보증은 'warranty'('아직 보증 기간이냐'는 under warranty), 수리 자체는 'get it repaired/fixed', 응대 부서는 'customer service'.
지금 무슨 이벤트(할인 행사) 하고 있어요?
'run a promotion'은 가게가 행사를 '진행하다'는 자연스러운 콜로케이션이에요.
할인·판촉 '행사'를 'event'라고 하면 원어민은 '무슨 공연·모임?'으로 알아들어요. 판촉은 'promotion', 'deal', 'special', 'sale'.
죄송해요, 그건 품절이에요.
품절은 'sold out'(다 팔림) 또는 'out of stock'(재고 없음). 'No stock'은 어색한 콩글리시식 표현이에요.
이거 다른 사이즈로 교환할 수 있어요?
물건을 다른 걸로 '교환'하는 건 'exchange'예요. 'change'만 쓰면 '잔돈' 또는 막연히 '바꾸다'로 헷갈려요. 'exchange A for B'.
할부로 결제할 수 있어요?
미국은 매장 카드 할부 문화가 약해 잘 안 물어요. 대신 'installment plan', 'monthly payments' 같은 표현을 써요.
'할부'는 'pay in installments' 또는 'split it into (three) payments'. 반대로 일시불은 'pay in full' 또는 'all at once'.
- 1
서비스 상황 콩글리시(A/S·이벤트)는 '한국이 만든 영어 조합어'예요.
- 2
대응법: 그 개념의 '진짜 목적'을 영어 명사로 바꾸기 — 무상수리의 목적=보증→warranty, 판촉의 목적=홍보→promotion.
- 3
콩글리시 조합어가 나오면 '이걸 영어권은 뭐라 부르지?
- 4
'를 먼저 떠올리세요.
- warranty — (무상) 보증, 보증서
- promotion — 판촉, 할인 행사
- out of stock — 품절인, 재고가 없는
- exchange — 교환하다
- installment — 할부(의 한 회분)